내일까지 남해·지리산 250mm 폭우…태풍 다나스 북상

SBS 뉴스

작성 2019.07.18 07:21 수정 2019.07.18 08:2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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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장맛비 소식과 함께 태풍도 북상하고 있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전소영 캐스터, 전해주시죠.

<기자>

지금 보시는 것처럼 서울은 흐린 가운데 비가 오고 있지 않지만 그밖에 경기 남부와 충청,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는 강한 비구름 떼가 몰린 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제주에는 조금 전 호우특보가 더 확대된 상태이고요, 경기도 안성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반면 서울 경기와 강원에는 더위가 계속 이어지면서 오늘(18일) 오전 10시를 기해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되겠습니다.

앞으로 내일 밤까지 제주 산지에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250mm가 넘는 폭우가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에는 오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태풍 상황도 알아보겠습니다.

태풍 다나스는 현재 약한 소형급의 태풍이지만 토요일 새벽 제주 서북 서쪽을 지나서 낮에는 동해상으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남부 지방과 제주가 태풍에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계속해서 정보를 참고해 주셔야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과 춘천이 33도로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부산과 울산은 25에 머물겠습니다.

비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