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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샌즈,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서 대포 대결

최정·샌즈, 프로야구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서 대포 대결
▲ SK 최정 선수(왼쪽)와 키움의 제리 샌즈 선수

프로야구 홈런 1위 SK 최정과 키움의 제리 샌즈가 올스타전에서 홈런 대결을 펼칩니다.

KBO 사무국은 모레(19일)부터 NC파크에서 열리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 홈런 레이스에 출전하는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현재 홈런 21개로 이 부문 1위를 달리는 최정과 2위 제이미 로맥, 두산 베어스의 호세 페르난데스, kt의 멜 로하스 주니어가 드림 올스타 대표로 출전합니다.

나눔 올스타에선 샌즈와 재러드 호잉, 김하성, 이형종이 출전합니다.

홈런레이스 예선은 7 아웃으로 치러집니다.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 1명씩 결승에 진출해 오는 20일 올스타전 5회 종료 후 10 아웃으로 우승자를 가립니다.

(사진=SK 와이번스·키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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