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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성폭행' 강지환, 소속사서도 퇴출…"신뢰 깨졌다"

함께 일하는 여직원을 성폭행과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 씨가 결국 소속사에서도 퇴출됐습니다.

소속사 측은 "신뢰가 깨져 전속계약을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15일) 강지환 씨가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피해 여성들의 진술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구나 사과와는 달리 합의를 종용했다는 정황도 함께 드러나면서 대중의 비난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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