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반도체사, 中 화학사에 불화수소 대량 신규 주문"

이창재 기자 cjlee@sbs.co.kr

작성 2019.07.17 09:5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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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회사가 중국의 한 화학사에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수적으로 쓰이는 불화수소를 대량으로 주문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국 상하이증권보 인터넷판은 산둥성에 있는 화학사인 빈화그룹이 한국의 일부 반도체 회사로부터 전자제품 제조급 불화수소 주문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빈화그룹은 한국 반도체사에 불화수소를 납품하기 위해 여러 차례의 샘플 테스트와 일부 실험을 진행하고 나서 한국 반도체 기업과 정식으로 협력 관계를 맺게 됐습니다.

빈화그룹 측과 계약을 맺은 한국 반도체 회사가 어느 곳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올해 1∼5월 에칭가스 수입은 중국산이 46.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일본산이 43.9%로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