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펜으로 쓴 'KOR' 수영모…얼빠진 대한수영연맹

이성훈 기자 sunghoon@sbs.co.kr

작성 2019.07.17 18: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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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최대의 수영 축제'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개최국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우리 선수들이 입는 대표팀 유니폼에 'KOREA' 글자 대신 은색 테이프가 덕지덕지 붙어있고, 선수들 수영 모자에는 국가 코드 'KOR'을 급하게 매직 펜으로 쓴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국제적 망신이 따로 없는데요. 바로 대한수영연맹의 안일한 행정과 무개념 때문이었습니다. 시합에만 집중해야 할 선수들은 엉뚱한 일로 경기에 지장까지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어찌 된 일인지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