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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오랜 부진 탈출하나…교체 출전해 3경기 연속안타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의 강정호 선수가 오랜 부진에서 조금씩 탈출하고 있습니다.

교체 출전해 3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전 7회 대수비로 투입된 강정호 선수 8회 첫 타석에서 깨끗한 좌전안타를 터뜨렸습니다.

3경기 연속안타로 7월 타율 3할 3푼 3리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8회 말 수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까다로운 땅볼 타구를 잘 처리한 데 이어 직선타를 잡은 뒤 빠른 송구로 병살타를 만들어냈습니다.

LA 다저스의 벨린저는 필라델피아 전에서 홈런 두 방을 때려 시즌 33호로 빅리그 전체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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