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유벤투스와 맞설 '팀 K리그' 베스트 11 확정

유벤투스와 맞설 '팀 K리그' 베스트 11 확정
▲ 팀 K리그 팬투표 최종 선정 결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활약하는 유벤투스와 상대할 베스트 11이 확정됐습니다.

골키퍼 조현우는 팬투표 최다득표의 영광을 차지했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8일부터 그제까지 132명의 '팀 K리그' 후보를 상대로 팬 투표를 진행해 11명의 선수를 발표했습니다.

골키퍼 조현우가 6만 2천938표로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가운데 세징야가 5만 6천234표로 득표수 2위를 차지했고,이용이 5만 3천30표로 3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공격수 부문 3명에는 박주영과 이동국, 타가트가 뽑혔습니다.

미드필더엔 세징야와 김보경, 믹스가 이름을 올렸고, 박주호, 오스마르, 불투이스, 이용이 포백 라인을 책임지게 됐습니다.

유벤투스와 맞설 '팀 K리그' 사령탑은 K리그1 선두를 달리는 전북의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맡게 됩니다.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는 오는 26일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집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