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나 마수드는 지난 15일(한국 시각) 자신의 SNS에 "와, 한국!"이라는 글을 남겼다. '알라딘'이 한국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이 글을 본 전 세계의 네티즌들은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겼고, 메나 마수드 역시 댓글로 화답했다.
당시 마수드는 "한국 관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하고 싶었어요. 대한민국에서의 폭발적 반응, 싱어롱 비디오들 모두 다 봤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여러분들의 흥과 열정 지지 덕분입니다. 대한민국의 흥행 기록은 정말 대단합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알라딘'의 천만 관객 돌파는 국내외 영화를 통틀어 25번째이며, 외화로는 7번째 기록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