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오늘(16일) 오후 국회에서 당청 연석회의를 열어 일본의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일본의 수출 규제와 관련한 현안 보고와 함께, 국내 기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합니다.
오늘 회의에는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 등이,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참석합니다.
당·청, 오늘 연석회의 열어 '日 수출 규제' 대응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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