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해밀턴이 2019 국제자동차경주연맹 포뮬러 원 그랑프리 10라운드에서 개인 통산 80승을 달성했습니다.
해밀턴은 영국 토우스터의 실버스톤 서킷에서 펼쳐진 F1 '브리티시 그랑프리'에서 1시간 21분 08초 452의 기록으로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섰습니다.
해밀턴의 팀 동료 발테리 보타스가 2위를 차지한 가운데 페라리 팀의 샤를 르클레르가 3위에 올랐습니다.
이번 승리로 해밀턴은 시즌 10차례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무려 7차례나 우승하며 개인 통산 80승째를 챙겼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