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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전북, 2위 울산과 혈전 끝 무승부…1점차 선두 유지

프로축구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과 2위 울산이 맞대결을 펼쳤는데요, 한 골씩 주고받은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홈팀 전북은 전반 9분 만에 균형을 깼습니다.

문선민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이동국이 침착하게 마무리했습니다.

반격에 나선 울산은 전반 33분 김보경이 찬 코너킥을 주민규가 머리로 방향을 바꿔 동점 골을 터뜨렸습니다.

두 팀은 이후 공방전을 벌였지만 추가 골을 넣지 못하고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북은 10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승점 1점 차 선두를 지켰습니다.

수원은 폭우 속에서 상주를 2대 0으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타가트는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득점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대구는 세징야의 결승골로 성남을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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