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예지원, "김종국, 과거 키스신 촬영서 적극적"…김종국 母 "평소에나 좀 잘 하지"

SBS 뉴스

작성 2019.07.14 22:2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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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이 김종국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예지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예지원에 대해 "신동엽 씨랑 원래 잘 아는 사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서울예대 1년 선후배 사이다. 학교 후배이기도 하지만 당시 서울예대에서 전도연과 예지원 두 사람이 그렇게 빛을 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신동엽은 "예전에 여기 계시는 어머님의 아들과 밀접한 관계였을 때가 있다"라고 예지원에 대해 설명했다. 예지원은 과거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김종국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며 키스신을 선보였던 것.

이에 김종국과 예지원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이를 본 김종국 어머니는 "너무 리얼한 거 같다"라고 놀랐다. 이어 박수홍의 어머니는 "근데 저분하고 예지원 씨하고 잘 어울릴 거 같다"라고 했다. 신동엽은 "종국이하고요?"라고 되물었다.

그러자 박수홍 어머니는 "저 사람이 종국이 아니잖아요"라고 했고, 김종국의 어머니는 "우리 아들이라니까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키스신에 대해서 김종국이 아이디어도 많이 내고했다더라. 적극적으로 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 어머니는 "평소에나 좀 잘하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예지원은 "제가 종국 씨를 괴롭히는 신이 많았다. 엘리베이터에서 밀어붙인다던지, 키스신이지만 제가 많이 밀어붙여야 하는데 '누나 제가 다 받아줄게요. 뭐든지 다 받아줄 수 있다'라고 했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신동엽은 "그런데 저 상황에서 입이 떨어지면 안 되잖아요"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훌륭하게 키스신을 소화한 김종국에 대해 "평소에 준비가 많이 되어 있던 거다"라고 칭찬을 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