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지도부·기초단체장 한자리에…'총선 승리' 결의

김정인 기자 europa@sbs.co.kr

작성 2019.07.13 18:5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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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지도부와 당 소속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이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국당은 오늘(1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53곳 기초자치단체장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기초단체장 특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중앙당과 당 소속 지자체장들과의 소통·협업을 통해 내년 4월에 치러질 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다짐했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인사말에서 "한국당이 수권정당, 총선에서 이길 수 있는 정당으로 변화해 나가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중앙당만 가서 될 일은 아니다. 지방에서의 협업도 이뤄져야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도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모든 구성원이 죽을 각오로 뛰어야 한다"며 "국회의원들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어떻게 하느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워크숍에는 광역자치단체장인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도 참석했고 황 대표는 이들을 기초단체장 특위 고문으로 임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