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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 호흡 뽐낸 우하람-김영남, 남자 싱크로 메달 도전

광주세계수영선수권에서 여자 다이빙의 김수지 선수가 사상 첫 메달을 따낸 소식 앞서 전해 드렸죠.

남자 싱크로 다이빙의 우하람과 김영남도 잠시 후 메달에 도전합니다.

구령에 맞춰 우하람과 김영남이 거울을 보듯 완벽한 호흡을 뽐내며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서로의 그림자처럼 고난도 연기를 합작하면서 5차 시기까지 3위를 달렸습니다.

4바퀴 반을 도는 마지막 6차 시기에서 입수가 조금 불안했지만, 예선 5위를 기록해 12위까지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가볍게 획득했습니다.

우하람과 김영남은 잠시 후 열리는 결승에서 김수지 선수에 이어 한국 다이빙 사상 두 번째 메달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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