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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의 힘' 美 증시 연일 파죽지세…S&P 500 '3000 고지' 안착

미국 뉴욕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 S&P 500지수가 처음으로 3,000선에 안착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와 나스닥지수도 나란히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현지시간 12일 뉴욕증시에서 S&P500 지수는 전날보다 13.86포인트 오른 3,013.77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3,000선을 웃돈 것은 처음입니다.

초대형 블루칩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다우지수와 달리, S&P500 지수는 뉴욕증시 전반을 폭넓게 반영하는 지표로 꼽힙니다.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파죽지세였습니다.

27,000선을 돌파한 다우지수는 243.95포인트 치솟으면서 27,332.03에 마감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48.10포인트 오른 8,244.14에 거래를 마치면서 최고기록을 갈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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