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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사' 고발자만 떠났다…'케어' 박소연 녹취 공개

지난 1월, 동물권단체 '케어'에서 200여 마리의 개를 안락사시켰다는 사실이 내부 고발자 임 모 씨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사건이 있은 후 열린 케어 이사회에서 임 씨는 업무 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임 국장은 '부당 업무 정지'라며 국민권익위원회에 진정을 냈고, 임 국장의 주장이 인정되어 지난 6월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7월 1일 케어 직원 정기 회의가 있었고, 이 회의의 내용이 녹음된 90분가량의 녹취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그 파일의 일부에는 임 씨를 향해 욕설하는 케어 박소연 대표의 음성이 고스란히 녹음되어 있었습니다. 그날 있었던 일을 영상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책임 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조제행 / 구성 남영주 서현빈 / 편집 배효영 / 도움 양형기 인턴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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