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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포수 양의지 내복사근 부상…복귀까지 3∼4주 소요

NC 포수 양의지 내복사근 부상…복귀까지 3∼4주 소요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주전 포수 양의지가 부상으로 3∼4주 이탈합니다.

NC는 양의지가 오늘(12일) 내복사근에 경미한 혈종이 있다는 소견을 받아 재활팀으로 이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의지는 어제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경기를 앞두고 타격 훈련 중 왼쪽 옆구리에 통증을 느껴 인근 병원에서 검진을 받았고, 오늘 오전 재검진을 통해 이 같은 최종 소견을 받았습니다.

NC는 양의지가 최종 복귀하기까지 3∼4주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NC는 상위권 싸움에서 한발 뒤로 물러나 5위로 처져 있고, 6위 kt wiz의 추격도 받는 상태에서 주전 포수이자 중심타자인 양의지의 이탈로 경기 운영에 큰 차질을 겪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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