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울대 교수가 알려주는 "한국식 예의"란?…'제자 성추행' 교수에 분노한 학생들

이 기사 어때요?
서울대학교 학생들이 한 교수 연수실을 점거하고 해당 교수를 파면하라며 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추행 의혹 때문입니다. 지난 2월, 대학원생 김실비아 씨가 지도교수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실명으로 쓴 대자보를 쓰면서 문제는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앞서 서울대학교 인권센터는 해당 교수에 대해 조사를 한 뒤 정직 3개월을 내리라고 학교 측에 권고했지만 아직 징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당시 성추행을 폭로한 뒤 한국을 떠났던 대학원생 김실비아 씨는 직접 교수를 고소하겠다며 귀국했는데요. 비디오머그가 김 씨를 직접 만나 자초지종을 들어봤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