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가 손학규 대표 등 지도부의 거취를 판단하기 위한 공청회와 여론조사를 추진합니다.
바른미래당에 혁신위원회는 어제(10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관련 내용을 골자로 한 '지도부 공개검증'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 안건은 주대환 혁신위원장을 제외한 혁신위원 8명 중 5명의 찬성으로 의결됐습니다.
혁신위는 공개검증과 관련한 구체적인 계획은 추가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혁신위가 의결한 안건은 오는 12일 당 최고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수용 여부가 결정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