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 욕심러' 이병헌이 팬들이 보낸 간식차 인증하는 '조금 특별한 방법'](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9/201332693_1280.jpg)
이병헌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분장 중이라 얼굴 인증조차 못 하네요…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병헌의 팬클럽(디시인사이드 이병헌 갤러리)이 이병헌의 영화 촬영을 응원하기 위해 선물한 간식차 사진과 이를 인증하는 이병헌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당시 영화 촬영을 위해 분장을 했던 이병헌은 팬들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카메라를 등지고 커피를 든 채 센스 넘치는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목 뒤에 붙인 스티커 역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개그 욕심러' 이병헌이 팬들이 보낸 간식차 인증하는 '조금 특별한 방법'](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9/201332692_1280.jpg)
![시상식 화장실서 이병헌이 문세윤에게 건넨 한 마디 '폭소'](http://img.sbs.co.kr/newimg/news/20190620/201326272_1280.jpg)
간식차를 인증하는 이병헌의 유쾌한 모습에 팬들은 "아. 진짜 센스", "너무 귀여워요", "아니 드립 학원 다니시냐고요", "개그 센스에 웃고 갑니다", "이런 개그감 어디 가면 배울 수 있나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평소 이병헌은 SNS를 통해 남다른 개그 욕심(?)을 부리며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이병헌·문세윤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