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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20년 꿈 이뤘다…절친과 함께한 '단독 콘서트'

지난 주말 방송인 박수홍 씨가 20년 간 꿈꿔왔던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올랐습니다.

지난 7일 박수홍 씨가 '빠숑'이란 이름의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박수홍 씨가 직접 기획하고 연출했고 노래와 춤, 피아노 연주까지 모두 소화해 냈습니다.

2017년 발표한 노래 '쏘리 맘' 등을 열정적으로 선보여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는데, 절친한 연예계 동료인 박경림 씨와 배기성 씨 등이 함께 무대에 올라 무대를 화려하게 꾸미기도 했습니다.

오래전부터 가수를 꿈꿔왔던 박수홍 씨는 영상을 통해 자신이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콘서트 막바지에는 순간순간 나에게 집중하고 즐겨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면서, 이것이 음악을 열심히 하는 이유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콘서트를 통해 더 힘을 얻어 앞으로 주어진 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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