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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 모습→주체적 선택…시대별 변화하는 '피임약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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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에서 80년대까지의 경구피임약 광고는 자녀 수를 제한하는 인구 정책에 기반해 제작됐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기혼 여성'을 광고의 타겟으로 삼았죠.

2000년대에 들어 경구피임약의 TV 광고가 합법화 되면서 피임약 '머시론'이 최초로 광고를 하게 됐습니다. 이 시기엔 미혼, 비혼 여성들의 똑똑한 선택, 센스를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여전히 여성은 '처음', '수줍은', '서투른' 등의 표현과 함께 수동적으로 그려졌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경구피임약 광고는 과연 어떨까요?

"광고를 보면 그 시대가 보인다"고들 합니다. 지금 변화한 경구피임약 광고를 함께 살펴보시죠!

(글·구성 김혜지 / 그래픽 김태화 /도움 양세정 강정아 박성민 / 기획 조기호 / 제작지원 알보젠 코리아)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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