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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함덕해수욕장서 상어로 보이는 개체 출현…입욕 통제

제주 함덕해수욕장서 상어로 보이는 개체 출현…입욕 통제

한지연 기자 jyh@sbs.co.kr

작성 2019.07.08 14:25 수정 2019.07.08 17: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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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일)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 상어로 보이는 개체가 발견돼 해수욕장 입욕이 통제됐습니다.

제주시 등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 반쯤 함덕해수욕장 동쪽 구름다리 앞바다에서 상어로 보이는 개체가 발견됐습니다.

해수욕장 상황실은 즉시 해수욕장 입욕을 통제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내 방송을 했습니다.

시는 상어로 보이는 개체 동영상을 찍어 제주대 해양과학대학 김병엽 교수에게 보내 상어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59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상어 공격에 의한 사고는 모두 7건으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지난해에는 육지에서 불과 300여m 떨어진 경남 거제 앞바다에서 백상아리로 추정되는 4m 상어가 잡혔습니다.

몸길이 4m, 무게 300㎏가량으로 몸통이 그물에 걸린 채 죽어 있었습니다.

2017년 8월 경북 영덕 앞바다, 2014년 6월 충남 보령 앞바다, 2014년 1월 강원도 고성 앞바다, 2013년 8월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도 백상아리가 잡히기도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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