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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 결승골' 세네갈, 우간다 꺾고 네이션스컵 8강 진출

2019 아프리카축구연맹(CAF) 네이션스컵에서 세네갈이 잉글랜드 리버풀에서 뛰는 간판스타 사디오 마네의 활약을 앞세워 8강에 진출했습니다.

세네갈은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16강전에서 전반 15분에 터진 마네의 결승골로 우간다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8강에 오른 세네갈은 모로코를 승부차기 끝에 따돌린 베넹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습니다.

마네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2골을 터뜨려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과 함께 가장 많은 골을 뽑았던 선수입니다.

케냐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골을 터뜨리며 3대 0 승리에 앞장선 데 이어 또 한번 이름값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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