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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새로운 시작을 위해"…파리에서 '한 달 살기' 시작한 장윤주

하리 한달 살기 시작한 장윤주(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모델 장윤주가 파리에서 '한 달 살기'를 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어제(4일) 장윤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달간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살아요 일하고 여행하며 새로운 시작을 위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습니다.
하리 한달 살기 시작한 장윤주(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에는 장윤주가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끼고 파리 곳곳을 여유롭게 누비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날 장윤주는 운동화를 신었지만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어느새 훌쩍 커 엄마와 함께 걷는 딸 리사의 모습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하리 한달 살기 시작한 장윤주(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딸이랑 뒷모습이 너무 따뜻하네요", "파리랑 잘 어울려요", "나도 파리 가서 저렇게 사진 찍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리 한달 살기 시작한 장윤주(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앞서 장윤주는 2008년 발매한 첫 앨범에서 '파리에 부친 편지'라는 노래를 불러 파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이번 파리 방문은 남편의 사업차 떠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장윤주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7년 딸 리사를 품에 안았습니다.

(구성=신지수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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