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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까지 번진 '불매 운동'…"日 연예인 퇴출" 요구도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에 대해 국민적 공분이 커지는 가운데, 그 갈등이 연예계까지 번졌습니다.

일본의 경제 보복에 누리꾼들이 일본 제품 불매를 주장하고 있는데요, 급기야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 국적 연예인의 퇴출을 요구하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트와이스의 사나와 아이즈원의 미야와키 사쿠라 등이 언급됐는데, 또 다른 누리꾼들은 무리한 국수주의가 아니냐며 갑론을박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배우 이시언 씨는 SNS에 일본 여행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이런 시국에 굳이 일본 여행을 가야 했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예정된 여행까지 문제가 되냐는 의견이 팽팽히 일자 결국 이시언 씨는 사진을 삭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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