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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5, LPGA 투어 손베리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이정은5, LPGA 투어 손베리 클래식 첫날 공동 2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이정은(이정은5·31세) 선수가 첫날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이정은은 미국 위스콘신주 오나이다의 손베리 크릭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7개로 9언더파를 쳤습니다.

단독선두 류위(중국·10언더파)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 31살로 국내 무대에서 뛰다가 2015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이정은은 아직 우승은 없고 2017년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3위가 최고 성적입니다.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해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을 제패한 이정은(이정은 6·23세)과는 동명이인입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등록 번호로 31세 이정은은 '이정은 5', 23세 이정은은 '이정은 6'입니다.

'이정은 6'는 첫날 1언더파 공동 85위에 머물렀습니다.

양희영이 8언더파 공동 4위, 세계랭킹 1위 박성현이 7언더파 공동 11위에 올랐고, '디펜딩 챔피언' 김세영은 3언더파 공동 47위로 출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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