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라는 어제(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날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지방시의 2019 가을-겨울 시즌 오뜨 꾸뛰르 쇼 무대에 오른 최소라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멋진 의상만큼이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존 패션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헤어스타일로, 최소라는 톱 모델답게 이 또한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사진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세상에 저걸 소화하다니", "대단하다", "진짜 멋지다", "역시 모델은 모델", "까치 같다", "건축물 같기도", "웃길 법도 한데 웃을 수 없는 느낌", "기술 장난 아니다", "저 정도면 물풀로 고정한 걸까", "예술 작품이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최소라·귀도 팔라우 인스타그램)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