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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아미티지, '승리호' 출연 위해 한국행 비행기 탑승

리처드 아미티지, '승리호' 출연 위해 한국행 비행기 탑승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Richard Armitage)가 영화 '승리호' 촬영을 위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4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한국어로 "나는 너를 만날 것을 고대한다"는 글과 함께 비행기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랐다.

리처드 아미티지의 한국행은 영화 '승리호' 촬영을 위해서다. 최근 자신의 SNS에 "한국의 친구들에게. 나는 너를 곧 볼 거야"라는 글을 남겨 출연 소식을 알렸다.

영국 출신인 리처드 아미티지는 드라마 '남과 북', '로빈후드', '한니발' 등과 영화 '인투 더 스톰' '오션스8' '필그리미지' 등에 출연했다. 특히 피터 잭슨 감독의 '호빗' 시리즈에서 주인공 소린으로 분해 한국 관객에게도 얼굴이 익숙하다.

'승리호'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SF영화로 '늑대소년'의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송중기, 유해진, 김태리, 진선규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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