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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사는 게 꿈"이라던 도끼, 결국 진짜 호텔 샀다

"호텔에 사는 게 꿈"이라던 도끼, 결국 진짜 호텔 샀다
래퍼 도끼가 15층 규모의 부띠크 호텔을 갖게 됐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SNS 부산 광안리의 한 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 곳은 도끼가 소유한 곳으로, 호텔에서 도끼의 직함은 부사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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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는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들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큰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 있다."라면서 호텔을 소유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일명 도끼 호텔은 15층 규모의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로, 총 50실 규모로 이루어져 있다. 호텔에는 도끼의 이름을 딴 '일리네어 도끼 스위트룸'도 있다.

앞서 도끼는 방송을 통해 호텔에 사는 것이 어릴 적부터 꿈이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도끼는 몇 년 전 130평 호텔 집을 공개하면서 "호텔에 살면 난방비를 안 들어서 전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 호텔에 사는 게 어릴 적 꿈이었다."고 밝혔다.

도끼는 지난해 9월 거주하던 호텔에서 미국으로 거처를 옮겼다. 그는 "서른부터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미국에서 지내보겠다."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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