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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약 2개월 전 포착된 송중기-송혜교의 이상 기류…파경 징조였나

약 2개월 전에 포착된 송중기-송혜교의 이상 기류…파경 징조였나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송중기-송혜교의 파경 소식이 알려지면서 그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개월 전에도 이들의 이상 기류가 포착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송중기-송혜교의 파경 소식을 다뤘습니다.
약 2개월 전에 포착된 송중기-송혜교의 이상 기류…파경 징조였나
이날 방송에서 한 연예전문기자는 "개인적으로 한 2개월 전쯤에 송중기 씨 쪽 지인 한 분으로부터 '두 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송중기 씨의 경조사 관련해서 (송혜교 씨가) 함께 오지 않은 거에 대해서 친척들이 질문을 던지자 송중기 씨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더라"라며 "그래서 '조금은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그때 당시에 전해 들은 적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 생활 약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SBS '본격연예 한밤')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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