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SBS 예능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송중기-송혜교의 파경 소식을 다뤘습니다.
이어 그는 "송중기 씨의 경조사 관련해서 (송혜교 씨가) 함께 오지 않은 거에 대해서 친척들이 질문을 던지자 송중기 씨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더라"라며 "그래서 '조금은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그때 당시에 전해 들은 적이 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송중기와 송혜교는 결혼 생활 약 2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을 위한 조정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