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이날만을 기다렸다"…유튜버로 본격 데뷔한 '귀요미 원탑' 짱절미

SNS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은 '슈스견' 짱절미가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어제(2일) 짱절미의 유튜브 계정에는 영상 2편이 공개됐습니다. 먼저 '절미 유튜브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소개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서 짱절미의 주인인 '절미 언니'는 "사실 제가 공부는 안 하지만, 고3이다 보니 시간이 많이 없었는데 여전히 많은 분들이 절미를 보고 싶어 하셨다. 그래서 사소한 절미 이야기라도 보여드리고자 시작하게 됐다"라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그는 "유튜브 멍 스타 선배님들 따라서 다양한 콘텐츠 만들어 올리겠다"라며 "보고 싶은 절미 모습이 있다면 댓글로 많이 남겨달라"라고 덧붙였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짱절미는 물론, 목소리만 공개됐을 뿐인데 남다른 텐션(?)을 자랑하는 견주 '절미 언니'에 대한 관심도 쏟아졌습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는 짱절미의 아기 시절 일상이 담겼습니다. 영상 속 짱절미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귀여움은 보는 이들의 심장을 저격하며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절미의 '깨발랄'은 절미 언니가 이 세상 텐션이 아니기 때문", "절미 언니 대본 있으신 건가요", "너무 귀여워요", "꺄. 우리 절미도 견튜버다", "절미는 누워만 있어도 재밌어요. 절미 언니 감사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한류경 에디터, 검토=김도균, 출처= 유튜브 '짱절미')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