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술이 원수…만취한 남녀가 간밤에 '숙면'한 위험한 장소

조도혜 에디터,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9.07.02 15:3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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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한 남녀가 간밤에 '숙면'한 위험한 장소술에 취한 두 남녀가 위험한 장소에서 숙면을 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싱가포르 매체 아시아원 등 외신들은 싱가포르강 근처 도로 위에서 발견된 젊은 커플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침, 한 남성은 차도에 다리를 반쯤 걸치고 누워 자고 있는 남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일어나세요! 길가에서 자면 위험해요"라면서 깨웠지만 두 사람은 미동도 하지 않았습니다.
만취한 남녀가 간밤에 '숙면'한 위험한 장소만취한 남녀가 간밤에 '숙면'한 위험한 장소얼마 뒤 남성은 포기하며 돌아섰고, 이 장면을 촬영하고 있는 시민에게 다가가 "분명 밤새워 마시고 엄청나게 취한 것 같다"고 귀띔했습니다. 결국 두 남녀는 10분 뒤 현장에 도착한 경찰에게 연행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인사불성이 된 두 남녀의 영상은 현지 SNS에서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누리꾼들은 "안 다친 게 천만다행이다", "자기 몸을 가눌 수 있을 정도로만 술을 마셔야 한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페이스북 ROAD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