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얼음'에 파묻힌 도시…때아닌 우박 폭풍 '기현상'

SBS 뉴스

작성 2019.07.01 16:50 수정 2019.07.01 18:2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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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제2 도시인 과달라하라에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여름인데도 도시가 얼음에 묻히는 기현상이 벌어졌습니다.

1일 외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할리스코주의 과달라하라에선 전날 갑작스레 다량의 우박이 내리면서 시 외곽 6개 지역에서 무려 2m 깊이로 얼음 알갱이가 쌓였습니다.

멕시코시티 북쪽에 있는 인구 500만명의 대도시인 과달라하라는 그 전날까지 수일째 영상 31도 내외의 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현지 당국은 이로 인해 주택과 상가 등 건물 200채가 파손됐고, 언덕 주변에선 주차돼 있던 차량 50여대가 밀려 내려온 우박 더미에 휩쓸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사진=로이터, EPA, AFP,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