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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비·이민정·윤여정…'여자플러스3' 3MC가 초대하고픈 어마어마한 ★들

박시연·비·이민정·윤여정…'여자플러스3' 3MC가 초대하고픈 어마어마한 ★들
'여자플러스3'의 3MC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프로그램에 초대하고픈 게스트를 밝혔다.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플러스 뷰티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여자플러스3, 스타일 브런치'(이하 여자플러스3) 기자간담회에는 이번 시즌 MC를 맡은 최화정, 차예련, 김호영이 참석했다.

'여자플러스3'는 '스타일 브런치'라는 부제에서 엿볼 수 있듯, 매주 3MC의 브런치 모임 속 자유로운 토크와 함께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쉬한 정보들을 유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브런치'는 친한 지인들과 수다를 떨면서 편하게 대화를 나누는 아침 겸 점심 모임이다. 이런 브런치에 어울리면서 '뷰티'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지인을 프로그램에 초대한다면 누가 떠오르냐는 질문에 3MC는 저마다 답변을 들려줬다.

먼저 차예련은 "박시연 언니가 저희 집에 놀러왔다가, 첫 회 VCR에 깜짝 출연했다. 감사한 마음에 한 번 더 프로그램에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친하면서도 뷰티 관리도 잘하고 있는 소이현 언니, 황정음 언니도 초대하고 싶다. 다들 저처럼 워킹맘이라, 같이 나눌 대화가 많을 거 같다. 기회가 된다면 한 번 꼭 모시고 싶다"라고 전했다.

김호영은 "남성 게스트로는 비 씨가 떠오른다. 굉장히 자기 관리 잘하는 친구다. 유부남에 아기 아빠인데도 유지를 잘 한다. 집에서 어떻게 챙김을 받고 있는지도 궁금하다"라고 먼저 비를 언급했다.

또 김호영은 "여자 게스트 중에서는 이민정 씨가 떠오른다. 이민정 씨가 요리를 굉장히 잘한다. 또 동안 페이스의 소유자 아닌가. 브런치를 하며 그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을 거 같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최화정은 "전 자연스러움이나 건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분들 중, 박세리 씨를 초대하고 싶다. 점점 예뻐지시는 거 같다. 선수로서 은퇴했지만, 건강하게 예뻐지는 모습에 개인적으로 호감이 간다"라고 대답했다.

아울러 "윤여정 선생님도, 나이가 드심에도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피부도 점점 더 고와지신다. 후배들이 대화하면 정말 지루할 틈이 없는 분이다. 윤여정 선생님이나 박세리 씨 같은 분들 초대해서 얘기하고 많이 배우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즌3로 돌아온 뷰티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 '여자플러스3'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SBS funE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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