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남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콘서트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조만간 새로운 앨범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태현이 무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남태현의 도발적이고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남태현, '양다리 논란' 이후 '깜짝 컴백' 예고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838_1280.jpg)
'양다리 논란'은 잠잠해졌지만, 남태현을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습니다.
남태현의 갑작스러운 컴백 예고에 누리꾼들은 "나만 당황스럽나", "좀 뻔뻔한 것 같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이소현 에디터, 검토=김도균, 사진=남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