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분노한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791_1280.jpg)
오늘(1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송지아의 사진을 올리면서 "이 옷을 란제리로 보다니... 겨우 12살짜리한테 정말 무서운 세상이다"라며 사진 속 의상은 란제리가 아닌 롱드레스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박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고 착한 심성으로 잘 자라주렴"이라는 글과 함께 다양한 콘셉트로 촬영한 송지아의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아가 발레복과 골프 의상, 흰색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성형 미모다", "엄마를 쏙 빼닮았다", "천사가 내려온 것 같다" 등의 댓글로 지아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분노한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793_1280.jpg)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분노한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790_1280.jpg)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분노한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789_1280.jpg)
한 누리꾼은 "이 사진을 보고 아무 문제점을 못 느끼시는 분들 이제 겨우 12살 된 아이 옷차림 컨셉이 눈살 찌푸려집니다"라면서 "저 옷은 란제리에 가까워 보인다 어린애 허벅지 맨살 노출에 중요 부위 겨우 가리듯 저게 뭡니까? 진짜 무식하고 생각 없는 여자들"이라고 댓글을 남겼습니다.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분노한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792_1280.jpg)
한편 박연수는 지난달 24일 '수지 닮은 꼴'로 성장한 송지아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폭풍 성장한 송지아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클수록 예뻐지네", "여배우 같다", "수지보다 더 예쁘다"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딸 송지아 의상 지적에 분노한 박연수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캡처)](http://img.sbs.co.kr/newimg/news/20190701/201329794_1280.jpg)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