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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 관중 몰린 MLB 사상 첫 유럽 원정…'37안타 난타전'

메이저리그 최고의 라이벌 뉴욕 양키스와 보스턴 레드삭스가 런던에서 경기를 펼쳤습니다.

사상 첫 유럽 경기, 뜨거운 난타전이었습니다.

프리미어리그 웨스트햄의 홈구장인 런던 올림픽 스타디움에 약 6만 관중이 몰렸습니다.

역사적인 첫 유럽 원정에서 보스턴과 양키스는 화끈한 방망이 대결을 펼쳤습니다.

1회에만 6점씩을 낸 것을 시작으로 홈런 5개 포함 37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양키스가 17대 13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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