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광역버스가 차량 5대 들이받아…"졸음운전 했다"

오늘(30일) 새벽 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도로에서 광역 버스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5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택시 운전사와 승객이 크게 다쳤고, 버스 승객들도 상처를 입어 모두 17명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을 했다는 광역 버스 운전자 53살 김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