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美 '투데이 쇼' 출연…전날부터 현지 팬들 몰려

그룹 갓세븐이 미국 NBC 토크쇼 '투데이 쇼'에 출연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오전 우리 아이돌 가수 중에는 처음으로 투데이 쇼 무대에 올라 신곡 이클립스를 영어 버전으로 선보였습니다.

진행자는 갓세븐에 대해 각종 SNS에서 탄탄한 팬덤이 있는 글로벌 센세이션 그룹이라고 소개했고요, 멤버들의 활약상을 영상으로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현지 팬들은 갓세븐의 무대를 보기 위해 전날 저녁부터 현장에 몰리기도 했는데, 멤버 마크는 팬들은 어떤 의미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우리에게 가장 소중한 존재라며, 팬들이 아니면 투데이 쇼에도 올 수 없었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갓세븐은 미국 뉴어크를 시작으로 토론토와 로스앤젤레스, 멕시코 등에서 북남미 투어 콘서트를 펼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