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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흥 체육회장, 신임 IOC 위원 선출…韓 역대 11번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국제 올림픽위원회 IOC 신임위원으로 선출돼 우리나라 역대 11번째 IOC 위원이 됐습니다.

이기흥 회장은 스위스 로잔 IOC 총회에서 10명의 신임 후보를 대상으로 이뤄진 개별 찬반 투표에서 전체 64표 가운데 찬성 57표로 과반 득표에 성공하며 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유승민 선수위원을 포함해 2명의 IOC 위원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국가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IOC 위원에 당선된 이 회장은 내년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재선될 경우 만 70세가 되는 2025년까지 IOC 위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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