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역할 안했다"…빌스택스 폭로에도 박환희 입장 無

SBS 뉴스

작성 2019.06.27 08:20 수정 2019.06.27 16:4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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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빌스택스가 배우 박환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사실이 알려졌지만 상대는 이틀째 침묵하고 있다.

빌스택스의 소속사는 26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최근 박환희를 사이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수원지방 검찰청 성남지청에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환희가 자신의 SNS 등에서 빌스택스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지속적으로 유포하며 비난을 일삼았다"라고 고소의 이유를 전했다.
이미지빌스택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2013년 박환희와 협의 이혼했고 당시 박환희는 친권과 양육권을 포기하고 아이 엄마의 책임으로 매달 90만원씩 양육비를 보내기로 했다"며 "그러나 이를 이행하지 않았고 현재 5000만원 가량의 양육비가 지급되지 않은 상태였지만 고소 이후 양육비를 지급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이혼 후 아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았다"며 "최근에서야 자신의 권유로 만나기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빌스택스는 "박환희는 자신의 호화로운 삶을 공개하면서도 정작 엄마로서의 역할과 협의 사항을 이행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이미지충격적인 폭로였다. 그러나 빌스택스의 주장에도 박환희는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논란은 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빌스택스와 박환희는 2011년 8월 속도위반으로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결혼 1년 3개월 만인 2012년 합의 이혼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