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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골든볼' 이강인, 30일 인천 홈경기서 시축

'U-20 월드컵 골든볼' 이강인, 30일 인천 홈경기서 시축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한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한 이강인(18·발렌시아)이 프로축구 K리그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시축자로 나섭니다.

인천 구단은 "30일 인천 전용구장에서 펼쳐지는 강원 FC와 홈경기에 이강인이 방문해 시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강인은 인천 12세 이하(U-12) 유스 출신입니다.

만 6세였던 2008년부터 3년간 인천 U-12 팀에서 활동한 그는 이후 스페인으로 건너가 현 소속팀인 발렌시아에 입단했습니다.

이강인은 경기 전 오후 6시부터 30분간 E석 블루카페에서 팬 대상 사인회를 진행합니다.

사인회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게이트는 오후 5시에 오픈합니다.

하프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관중에게 인사를 전한 후 친필 사인이 담긴 유니폼과 사인볼을 팬들에게 선물할 계획입니다.

(사진=인천 유나이티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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