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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향후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입각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입각이 현실화한다면 "패스트트랙 독재 열차를 멈출 수 없다는 선전포고"라며 반발했습니다.
▶ 조국 법무장관 '검증 중'…지명도 되기 전에 "반대"
▶ 논란 예상 가능한 '조국 법무장관 카드' 꺼낸 이유는?

2. 북한이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미국을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미국이 적대행위를 노골화하고 있다는 것인데 친서 교환으로 북미 정상 간 접촉이 재개된 시점에 왜 이러는 것인지 분석했습니다.
▶ 北 "자주권 짓밟으면 실력행사"…쉽지 않을 실무협상

3. 미국으로 가려던 엘살바도르 출신 20대 남성과 어린 딸이 미국과 멕시코 접경 리오그란데강에서 숨져 있는 사진이 공개돼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어머니 사랑합니다. 우리는 잘 내고 있으니 건강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받았어요. 그게 마지막 인사였단 걸 그때는 몰랐어요.]
▶ 미국 가는 강, 목숨 건 헤엄…꼭 부둥켜안고 숨진 부녀

4. 외국인 투자자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일단 참고인 신분인데 추가 소환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현장연결] '동남아 재력가 성접대 의혹' 양현석 조사

5. 배달 앱을 이용할 때 실제 고객 전화번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일회용 안심번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 배달 기사가 20대 여성 고객의 실제 전화번호를 알아내 사적 만남을 요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보가 왔습니다 코너에서 취재했습니다.
▶ 안심번호로 주문…확인 전화했다가 진짜 번호 노출

6. 한 영어학원 원장이 말을 듣지 않고 장난을 친다며 중학교 1학년 수강생들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무릎 꿇리고 얼굴 구타…학원장 '무차별 폭행'

7. 오늘(26일) 오후 서울 은평구 은명초등학교에서 큰불이 나 교사 2명이 다치고 방과 후 수업 중이던 학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 "검은 연기에 '펑' 소리"…거대한 불길에 갇힌 초등학교  
▶ [당시 영상] 10초 만에 확 번진 불길…겁에 질린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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