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대역전극 선봉' 조재완, K리그1 17라운드 MVP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작성 2019.06.26 10:0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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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강원 대역전극 선봉 조재완, K리그1 17라운드 MVP
프로축구 K리그에서 포항을 상대로 4골 차 승부를 뒤집는 대역전극의 선봉장이었던 강원의 조재완이 17라운드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조재완은 지난 23일 포항전에서 4대 2로 뒤지고 있던 후반 추가시간 2골을 몰아쳐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앞서 뽑아낸 골까지 더해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정확한 크로스로 정조국의 결승골까지 도와 5대 4 극적인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역대 최고의 역전승으로 꼽히는 이 경기는 17라운드 베스트 매치에도 뽑혔고, 강원은 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습니다.

투혼을 보여준 강원은 조재완을 포함해 정조국, 발렌티노스, 신광훈까지 4명의 선수가 17라운드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 외에도 경남의 룩, 포항의 완델손, 성남 에델, 서울 알리바예프, 수원 홍철, 성남 임채민, 서울 유상훈 골키퍼가 뽑혔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