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축구선수권, 코파 아메리카에 '초청국'으로 출전한 일본이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비기면서 8강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일본은 에콰도르전에서 전반 15분 나카지마 쇼야의 골로 앞서갔지만, 20분 에뒤 동점 골을 허용했습니다.
1 대 1로 비긴 일본은 2무 1패로 대회를 마쳤습니다.
이번에 23세 이하 선수들을 주축으로 팀을 꾸린 일본은 에콰도르전을 이겼다면 8강에 오를 수 있었지만, 무승부에 그치면서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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