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장마 시작…남해안·제주도·지리산 호우 조심

공항진 기상전문기자 zero@sbs.co.kr

작성 2019.06.25 17:25 수정 2019.06.25 17:2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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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내일(26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새벽부터 남부는 오전부터 비가 오겠고 밤에는 비가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모레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10~40㎜가량의 비가 오겠고,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20~60㎜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80㎜가 넘는 큰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면서 1시간에 20㎜가 넘는 장대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주말쯤 또 한차례 장맛비가 오겠고 중부보다 남부에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내일 장맛비가 오면서 폭염이 점차 누그러지겠지만, 서울 등 중부 지방은 내일까지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