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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이 가장 사랑하는 韓 배우는?…'악인전'으로 찾아간다

배우 마동석 씨가 타이완에서 가장 사랑받는 한국 배우로 떠올랐습니다.

영화 '부산행'을 비롯해 '신과함께2' 등 마동석 씨가 출연한 영화 대부분이 타이완에서 흥행하면서 덩달아 사랑을 받고 있는 건데요, 최근에는 영화 '악인전'의 현지 개봉을 앞두고 타이완을 방문해 팬들을 만났습니다.

레드카펫에 선 마동석 씨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인사했고요, '신과함께2' 개봉 후 두 번째 방문인데 따뜻하고 뜨겁게 맞아줘서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현지 영화 관계자는 언론의 뜨거운 취재 경쟁에 다시 한번 인기를 실감했다며, 이 열기가 영화 흥행에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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