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상대 골키퍼 실수로…이동국, '행운'의 시즌 4호 골

프로축구 K리그에서 전북의 이동국 선수가 행운의 골을 뽑았습니다.

경기 시작 2분 만에 수원의 노동건 골키퍼가 찬 공이 앞에 있던 이동국 선수 맞고 뒤로 튀면서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습니다.

그야말로 득점을 당하면서 시즌 4호 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이 1대 0으로 앞서며 선두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의 영웅 강원의 이광연 골키퍼는 감격적인 프로 데뷔전을 치르고 있는데 포항에게 네 골을 내주면서 호된 신고식을 치르고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