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사건'으로 SNS를 활용한 상품 거래와 이로 인한 피해가 화두에 올랐습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 의하면 SNS를 쓰고 있는 사람은 90%가 넘고 그 가운데 60% 정도 사람이 SNS를 통해 뭔가 사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시장 규모나 실태를 제대로 파악하지 않아 문제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커지는 시장만큼이나 소비자 피해도 늘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해보입니다.
이건머니에서는 'SNS 시장'에 관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SBS 김범주 기자, 권애리 기자, 한승구 기자가 함께합니다.
'김범주의 이건머니'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유튜브 'SBS 뉴스' 채널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